서양화가 이남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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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노트

 

그림의 형식 또는 표현적인 특성은 자기의 삶의 방식 및 양태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.

그런 이유는, '예술은 작가 자신의 인생관의 또 다른 표현' 이란 말과 같이 자기 자신의 삶의 일부이자 어떤면에서는 전부인 까닭이다. 다시 말하면 나 자신의 취향 또는 나와 관련한 선호 감정에 의해 작품의 형식 및 성향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다.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세계는 대체적인 윤곽이 잡힌다. 대상을 객관적인 시작으로 보고 또 눈에 보이는 사실을 가능한 충실하게 묘사하여 사실적인 형식으로 다가가지만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심미적 깊이 까지도 보여 주고자 한다. 자연이라는 세상을 객관적인 기술법으로 묘사하면서 거기에 자기 자신이 추구하는 미적정서를 담고자 하는 의지가 작품에 녹아진다.

 

나 자신은 어떤 특정 소재에 탐닉하지 않는다. 편견 없는 다양한 시각으로 대상을 찾아내 거기에 독자적인 이해 및 해석에 의해 나의 모든 작품에 공통적으로 부여되는 정서는 평화, 순종, 감사 등의 감정으로 요약하고 싶다. 나 또한 철저한 현장 인상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. 자연을 마주하고 거기에서 느끼는 신비와 환희와 그리고 감사를 사실적인 묘사에 담고자 하는 것이 내 자신의 입장이다. 물론 이 같은 감정은 항상 사실적인 묘사에 의해 가려진다. 그러나 그것은 분명 형태미 속에 존재한다. 대상에의 충실한 묘사를 원리성으로 여기고 있는 사실적 형식에서 주관적인 표의 여지는 없는 것처럼 생각되게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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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필

▪ 전시회

- 개인전 및 개인초대전 30회

- 2020 제주 현인갤러리 개인 초대전

- 2019 제주 현인갤러리 개인 초대전

- 2017 세종호텔 갤러리 개인 초대전

- 2016 ‘화집 발간 기념 칠순 전’ 개인 전시회(미술세계 갤러리)

- 2006 ‘화집 발간 기념 환갑 전’ 개인 전시회(서울갤러리)

- 2006 충주읍성 의병 전투 기록화 (중원문화역사인물기록화 위원회)

-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유명작가 초대전 외 국내외 그룹 및 초대전 5백여 회 출품

▪ [現]

- 예문회 회장

- 신작전 자문위원

- 대한민국 회화제 자문위원

- 송파 미술협회 고문

- 신미술회 이사

- 광화문 국제 아트페스티벌 자문위원

 

▪ [前]

-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부이사장 역임

- 한국 미술협회 서양화 상임자문위원장(2013-16)

-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 위원장 역임

- 겸재 미술대전 운영 위원장 및 심사 위원장 역임

- 신작전 회장 역임

- 대한민국 회화제 대표 역임

- 서울 아카데미 회장 및 자문위원 역임

▪ 수상

- 한국미술협회 미술인 공로상(2015)

- 제 3 회 목우회 무감사(1965)

- 제 2 회 목우회 특선(1964)

- 제 12 회 국전 입선(1963)

39p 2005_이남찬_베네치아의 정오_90.9x65.1cm_oil on canvas.jpg

작품: 추억의 베네치아

이남찬_추억의 베네치아_162.2x112.1cm_oil on canva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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